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08/20
말씀 : 디모데전서 2:8-15(8)
제목 : 거룩한 손을 들어
영적 지도자인 디모데는 자기 혼자만 열심히 기도한다고 해서 만족할 것이 아닙니다. 그는 교회 모든 성도가 각자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기도하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야 합니다. 남자들이 기도하지 않을 때 인간적인 혈기와 감정에 기초해 살아감으로 여기저기에서 분노와 다툼이 일어나게 됩니다. 홧김에 직장에 사표를 던지기도 하고 가정과 교회에서 상대방에게 깊은 상처를 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도할 때 어떻게 됩니까? 인내의 사람, 온유의 사람, 지혜의 사람이 됩니다. 상대방에게 손가락질하며 상처를 주던 손이 하늘을 향해 기도하는 거룩한 손이 됩니다. 세속적인 여자들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자기를 예쁘게 단장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카드를 긁고 빚을 내서라도 분수에 넘치는 값비싼 명품으로 자기를 단장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거룩한 여자 성도들은 단정하게 옷을 입고 소박함과 정절로 자기를 단장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선행으로 자기를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게 단장하기에 힘써야합니다. 젊은 영적 지도자인 디모데가 교회의 여자 성도들이 이렇게 살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말씀을 잘 가르칠 때 가능합니다.
적용
지도자는 교회 분위기가 어떻게 되도록 힘써야 합니까?
한마디
기도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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