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09/04
말씀 : 여호수아 4:1-24(21,22)
제목 : 후일에 자손들이 이 돌들은 무슨 뜻이니이까 하거든
모든 백성이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열두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두 명을 택하게 하셨습니다.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곳에서 돌 열둘을 택해 어깨에 메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후일에 영원한 기념물을 삼고자 하신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이 열두 돌을 길갈에 세웁니다. 또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선 곳에도 돌 열둘을 세웠습니다. 이렇게 기념물들을 세우도록 한 것은 후손들에게 역사 교육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요단강을 마르게 하셔서 이스라엘을 건너게 하신 것은 홍해를 말리시고 건너게 하셨던 것과 같은 기적적인 사건입니다. 이를 후손들을 위해 역사화해야 합니다. 기념물을 세우고 역사 교육 현장으로 삼아야 합니다. 땅의 모든 백성으로 하나님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영원토록 경외하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당대의 자신들만 생각하기를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위대한 일들을 자손들에게까지 전하기를 원하셨습니다. 후손들이 돌무더기를 볼 때마다 “이 돌들은 무슨 뜻이니이까?”라고 호기심을 가지고 물어볼 때 시청각 교육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미래를 내다보며 후손들의 신앙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런 교육을 할 때 후손들은 요단강을 건너게 하신 강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게 됩니다. 요단강 같은 문제들이 앞에 있어도 두려워하지 않고 건너갈 수 있습니다.
적용
요단강을 건너게 하셨던 은혜를 기념하고 간증합니까?
한마디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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