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10/20
말씀 : 예레미야 4:5-31(14)
제목 : 네 마음의 악을 씻어버리라
오늘 말씀은 남유다에 임박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에 대한 경고입니다. 적은 사자가 수풀에서 올라오는 것 같은 기세로 이미 쳐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적이 쳐들어오기 전 먼저 미사일이 날아옵니다. 미사일이 도심을 강타할 때 건물이 폭파되고 뜨거운 열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이것은 예레미야 시대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막에서 뜨거운 바람이 불어올 때 모든 식물이 그 열기에 말라 죽는 것처럼 사나운 적의 공격을 받는 예루살렘은 불타오르게 됩니다. 적의 병거는 회오리바람 같고 그의 말들은 독수리보다 빠릅니다. 북쪽에서 쳐들어오는 적은 골란 고원을 지나 단을 급습합니다. 이후 빠른 속도로 에브라임 산지로 진격합니다. 이러한 전쟁과 심판의 환상을 본 예레미야는 크게 슬퍼했습니다(19). 그의 마음 속이 아프고 답답하여 견딜 수 없었습니다. 비록 죄를 지어 심판을 받는 것이지만 그의 백성을 사랑했기에 마음에 큰 고통을 당했습니다. 하나님은 인자하고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십니다. 그러나 영원히 참지는 않으십니다. 불의와 특히 우상숭배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하지만 심판 중에도 그 마음의 악을 씻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14).
적용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한마디
모든 사람이 회개하여 구원에 이르기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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