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10/30
말씀 : 예레미야 14:1-22(15)
제목 : 칼과 기근에 멸망할 것이다
가뭄이 심하게 들었습니다. 유다가 슬퍼하고 무리가 피곤해 애통하고 부르짖었습니다. “타락함이 많고 범죄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의 소망이며 고난 때의 구원자가 어찌하여 거류하는 자같이 하룻밤을 유숙하는 나그네같이 하시나이까? 놀란 자 같으며 구원하지 못하는 용사같으시니이까?”라고 여쭈며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자신들을 버리지 말아 달라”라고 구합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어그러진 길을 사랑하고 그들이 발을 멈추지 않으므로 그들을 받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그들의 죄를 기억하고 그 죄를 벌하겠다고 하십니다. 이 백성을 위해 복을 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들이 금식하며 부르짖을지라도 번제와 소제를 드릴지라도 그것을 받지 않고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그들을 멸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런데도 거짓 선지자들은 칼을 보지 못하겠고 기근이 이르지 않으며 하나님이 확실한 평강을 주시리라고 거짓 예언했습니다. 하나님은 거짓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칼과 기근으로 망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의 예언을 받은 백성은 기근과 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 거리에 던짐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레미야는 밤낮으로 그치지 않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유다를 버리지 말도록, 주의 이름을 위해 미워하지 마시도록 주가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폐하지 말도록 기도했습니다.
적용
어그러진 길에서 돌이키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한마디
칼과 기근에 멸망합니다

오늘의 양식 홈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