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두개인들은 제사장 그룹인데도 내세도 부활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부활이 없다는 주장을 합리화하려고 한 이야기를 만들어 예수님에게 나왔습니다. 그것은 형사취수제에 따라 형이 죽고 그 동생들과 차례로 결혼하기를 반복한 여인이 부활 때에 누구의 아내가 될 것인가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7명의 아내가 동시에 될 수 없으니 부활은 있어서는 안 된다는 논리였습니다. 이런 그들에게 예수님은 지금과 다른 부활의 세계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부활 후에는 결혼 관계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외로움도 없고 기쁨이 충만하며 모두 영생하여 더는 자녀를 낳을 필요도 없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인간은 천사처럼 됩니다. 따라서 7명 형제와 결혼한 여인이 누구의 아내가 되느냐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두개인들은 모세오경만 인정하는 데 그들은 모세오경에는 부활에 대한 어떤 증거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모세오경의 둘째 책인 출애굽기 3:14절에 부활을 지지하는 성경 말씀이 있음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말씀에 하나님이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는 하나님이 각각 현재 그들의 하나님이시란 의미로 그들이 현재 살아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에 대해 서기관이 감탄할 정도로 잘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 예수님은 그리스도의 인성만 아는 이들에게 그 신성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경의 핵심인 그리스도에 대해 정확히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미래의 일이나 성경에 대해 모르는 게 없으십니다.

명확한 진리가 알고 싶으면 누구에게 나오면 됩니까?

진리의 교사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