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3
11/16
말씀 : 누가복음 21:29-38(36)
제목 : 기도의 습관이 환난을 막는다
예수님은 무화과나무가 싹이 나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알 수 있듯이 종말의 징조가 일어나면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고 하셨습니다. 종말과 재림에 관한 예언은 그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루어지기 시작하여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질 거라고 하셨습니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재림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아니합니다. 성도는 그날을 기다리며 스스로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첫째는 방탕함과 술에 취하고, 둘째는 생활의 염려가 생깁니다. 마음이 비만에 걸려 둔하여지고 뜻밖에 재림의 날이 덫과 같이 그들에게 와서 죽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할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도가 장차 올 이 모든 환난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습관을 따라 기도하며 쉬셨습니다. 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왔습니다. 항상 기도하는 것은 습관이 되기까지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은 하루 정한 시간에 세 번씩 습관을 따라 기도하였습니다. 다니엘, 베드로, 바울, 고넬료도 정한 시간에 습관을 따라 기도하였습니다. 그들은 습관을 따라서 기도하며 깨어 있어서 그들 앞에 있는 환난을 넉넉히 극복하였습니다.
적용
우리가 환난을 어떻게 피할 수 있습니까?
한마디
정한 시간에 습관이 되기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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