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F일용할양식
Sun
11/09
말씀 : 역대하 9:1-31(7)
제목 :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본문말씀)
1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질문으로 솔로몬을 시험하고자 하여 예루살렘에 이르니 매우 많은 시종들을 거느리고 향품과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실었더라 그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2 솔로몬이 그가 묻는 말에 다 대답하였으니 솔로몬이 몰라서 대답하지 못한 것이 없었더라
3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와 그가 건축한 궁과
4 그의 상의 음식물과 그의 신하들의 좌석과 그의 신하들이 도열한 것과 그들의 공복과 술 관원들과 그들의 공복과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는 층계를 보고 정신이 황홀하여
5 왕께 말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진실하도다
6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본즉 당신의 지혜가 크다 한 말이 그 절반도 못 되니 당신은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
7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하들이여, 항상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8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하나님이 당신을 기뻐하시고 그 자리에 올리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왕이 되게 하셨도다 당신의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사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려고 당신을 세워 그들의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9 이에 그가 금 백이십 달란트와 매우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께 드렸으니 스바 여왕이 솔로몬 왕께 드린 향품 같은 것이 전에는 없었더라
10 (후람의 신하들과 솔로몬의 신하들도 오빌에서 금을 실어 올 때에 백단목과 보석을 가져온지라
11 왕이 백단목으로 여호와의 전과 왕궁의 층대를 만들고 또 노래하는 자들을 위하여 수금과 비파를 만들었으니 이같은 것들은 유다 땅에서 전에는 보지 못하였더라)
12 솔로몬 왕이 스바 여왕이 가져온 대로 답례하고 그 외에 또 그의 소원대로 구하는 것을 모두 주니 이에 그가 그의 신하들과 더불어 본국으로 돌아갔더라
13 솔로몬의 세입금의 무게가 금 육백육십육 달란트요
14 그 외에 또 무역상과 객상들이 가져온 것이 있고 아라비아 왕들과 그 나라 방백들도 금과 은을 솔로몬에게 가져온지라
15 솔로몬 왕이 쳐서 늘인 금으로 큰 방패 이백 개를 만들었으니 방패 하나에 든 금이 육백 세겔이며
16 또 쳐서 늘인 금으로 작은 방패 삼백 개를 만들었으니 방패 하나에 든 금이 삼백 세겔이라 왕이 이것들을 레바논 나무 궁에 두었더라
17 왕이 또 상아로 큰 보좌를 만들고 순금으로 입혔으니
18 그 보좌에는 여섯 층계와 금 발판이 있어 보좌와 이어졌고 앉는 자리 양쪽에는 팔걸이가 있고 팔걸이 곁에는 사자가 하나씩 섰으며
19 또 열두 사자가 있어 그 여섯 층계 양쪽에 섰으니 어떤 나라에도 이같이 만든 것이 없었더라
20 솔로몬 왕이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요 레바논 나무 궁의 그릇들도 다 순금이라 솔로몬의 시대에 은을 귀하게 여기지 아니함은
21 왕의 배들이 후람의 종들과 함께 다시스로 다니며 그 배들이 삼 년에 일 차씩 다시스의 금과 은과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을 실어옴이더라
22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천하의 모든 왕들보다 큰지라
23 천하의 열왕이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의 얼굴을 보기 원하여
24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 곧 은 그릇과 금 그릇과 의복과 갑옷과 향품과 말과 노새라 해마다 정한 수가 있었더라
25 솔로몬의 병거 메는 말의 외양간은 사천이요 마병은 만 이천 명이라 병거성에도 두고 예루살렘 왕에게도 두었으며
26 솔로몬이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블레셋 땅과 애굽 지경까지의 모든 왕을 다스렸으며
27 왕이 예루살렘에서 은을 돌 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많게 하였더라
28 솔로몬을 위하여 애굽과 각국에서 말들을 가져왔더라
29 이 외에 솔로몬의 시종 행적은 선지자 나단의 글과 실로 사람 아히야의 예언과 선견자 잇도의 묵시 책 곧 잇도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 대하여 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0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사십 년이라
31 솔로몬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스바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접하고 또 그 지혜로 지은 궁궐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그 지혜를 항상 곁에서 듣는 신하들이 복이 있다고 말했습니다(7). 그녀는 마치 하나님이 자신을 위해 솔로몬 왕을 세우셨고 그 백성들을 사랑하사 견고한 왕국을 세우셨음을 증거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궁금증에 답을 준 솔로몬의 지혜에 감사하고 또한 하나님이 세우신 왕에게 잘 보이려고 예물을 드렸습니다. 솔로몬 왕국의 부귀와 영광과 힘은 대단합니다. 솔로몬과 그 왕국은 그리스도와 그 왕국의 예표입니다. 예수님은 심판 때에 남방(스바) 여왕이 일어나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그 세대를 정죄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마12:42). 스바 여왕은 가장 지혜롭다지만 땅에서 난 자에 불과한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사막의 열기 아래 그 멀리서 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 사람들은 어떠했습니까? 하늘에서 내려온 자로서 솔로몬과 비교할 수 없이 위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가까이서 값없이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놀라움(리액션)과 감사함이 부족했습니다. 우리 시대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예수님 시대 사람들처럼 한번 듣고 사라지는 소리가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이 정리되어 우리 앞에 있어 언제든지 다시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지혜로운 말씀을 듣고, 그 영광스럽고 풍요하며 영원한 그리스도의 왕국에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에 반응하며 주님의 통치를 감사하며 감사의 예물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적용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다스림을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습니까?
한마디
감탄하고 감사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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