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F일용할양식
Sat
11/15
말씀 : 역대하 15:1-19(12,13)
제목 : 여호와를 찾기로 죽음으로 언약하고
본문말씀)
1 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시매
2 그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그를 버리면 그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3 이스라엘에는 참 신이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은 지가 오래 되었으나
4 그들이 그 환난 때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가서 찾으매 그가 그들과 만나게 되셨나니
5 그 때에 온 땅의 모든 주민이 크게 요란하여 사람의 출입이 평안하지 못하며
6 이 나라와 저 나라가 서로 치고 이 성읍이 저 성읍과 또한 그러하여 피차 상한 바 되었나니 이는 하나님이 여러 가지 고난으로 요란하게 하셨음이라
7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너희의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라 하니라
8 아사가 이 말 곧 선지자 오뎃의 예언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가증한 물건들을 유다와 베냐민 온 땅에서 없애고 또 에브라임 산지에서 빼앗은 성읍들에서도 없애고 또 여호와의 낭실 앞에 있는 여호와의 제단을 재건하고
9 또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를 모으고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가운데에서 나와서 저희 중에 머물러 사는 자들을 모았으니 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고 아사에게로 돌아오는 자가 많았음이더라
10 아사 왕 제십오년 셋째 달에 그들이 예루살렘에 모이고
11 그 날에 노략하여 온 물건 중에서 소 칠백 마리와 양 칠천 마리로 여호와께 제사를 지내고
12 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하고
13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는 자는 대소 남녀를 막론하고 죽이는 것이 마땅하다 하고
14 무리가 큰 소리로 외치며 피리와 나팔을 불어 여호와께 맹세하매
15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그들을 만나 주시고 그들의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16 아사 왕의 어머니 마아가가 아세라의 가증한 목상을 만들었으므로 아사가 그의 태후의 자리를 폐하고 그의 우상을 찍고 빻아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니
17 산당은 이스라엘 중에서 제하지 아니하였으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온전하였더라
18 그가 또 그의 아버지가 구별한 물건과 자기가 구별한 물건 곧 은과 금과 그릇들을 하나님의 전에 드렸더니
19 이 때부터 아사 왕 제삼십오년까지 다시는 전쟁이 없으니라
아사 왕이 구스에게 승리를 거두고 개선할 때 하나님의 영이 임한 오뎃의 아들 아사랴가 경고합니다. 그들이 여호와를 찾으면 여호와께서도 그들과 함께하실 것이나, 여호와를 버리면 여호와께서도 그들을 버리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은 지가 오래되었을 때 여호와께서 여러 가지 고난으로 온 땅을 요란하게 하셨습니다. 그 환난의 때에 여호와께로 돌아가서 찾으매 그들과 만나 주셨습니다. 이번 구스의 침략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아사랴는 손을 강하게 하여 신앙을 개혁할 것을 권면합니다. 아사 왕은 오뎃의 예언을 겸손히 듣고 강력한 개혁을 단행합니다. 전국 각지에 퍼져있는 가증한 물건들을 없애고 또 없애며 낡고 방치된 여호와의 제단을 재건합니다. 북이스라엘에서 아사의 신앙을 보고 피난하여 온 백성들을 포함한 남유다의 모든 백성들을 모으고 또 모았습니다. 아사 왕 제15년 셋째 달, 곧 칠칠절 명절에, 노략한 물건 중 소 7백 마리와 양 7천 마리로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들이 언약하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는 자는 대소 남녀를 무론하고 죽이는 것이 마땅하다고 맹세하였습니다. 여호와를 찾는 것이야말로 죽고 사는 문제라고 여긴 것입니다. 그들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기쁨으로 맹세하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만나 주시고 사방에 평안을 주셨습니다. 특히 아사 왕은 어머니가 만든 아세라 목상을 찍고 빻아 불사르고 태후의 자리를 폐위하며, 은과 금 그릇을 성전에 드려 언약 실천에 앞장섰습니다. 아사 왕의 마음이 일평생 온전하여 이후 다시 20년 동안 전쟁이 없었습니다.
적용
평안이 깨어지고 환난이 시작되었습니까?
한마디
죽고 사는 것이 여호와를 찾기에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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