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F일용할양식
Thu
10/09
말씀 : 사도행전 14:19-28(22)
제목 :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본문말씀)
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20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21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24 비시디아 가운데로 지나서 밤빌리아에 이르러
25 말씀을 버가에서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26 거기서 배 타고 안디옥에 이르니 이 곳은 두 사도가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하던 곳이라
27 그들이 이르러 교회를 모아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하고
28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
유대인들이 다시 비시디아 안디옥과 이고니온으로부터 루스드라로 몰려왔습니다. 그들은 무리를 선동하여 바울을 돌로 쳤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죽은 줄 알고 성 밖에 던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이 바울을 둘러섰을 때 바울이 일어났습니다. 바울은 마치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것처럼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돌로 쳤던 그 성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그는 죽음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복음전파를 위해서 생명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돌에 맞은 그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그 성에 복음을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았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바울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더베를 끝으로 조금만 더 가면 바울의 고향이 있는 다소가 있고 그곳을 지나 안디옥으로 돌아오면 되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그동안 복음을 전했던 도시들을 다시 방문하고자 했습니다. 방금 전 자기를 돌로 쳤던 그 도시도 다시 방문하고자 합니다. 이는 그가 자신의 목숨보다 양들의 믿음을 더욱 걱정하였기때문입니다. 바울은 재방문한 교회의 제자들에게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고 권했습니다. 어떤 유혹과 박해 앞에서도 믿음을 지켜야 구원을 얻고 영생을 누릴수 있습니다. 나아가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함을 전하였습니다. 환난을 겪는 것이 싫어서 믿음을 버리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두 사도는 안디옥으로 돌아와 하나님께서 자신들과 함께 하사 행하신 모든 일과 하나님이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열어주신 것을 보고했습니다.
적용
환난 앞에 흔들립니까?
한마디
믿음에 굳게 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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